스마트폰 카메라 기능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가 높아지면서 최신 스마트폰에는 광각, 초광각, 망원 등 다양한 줌 배율의 카메라가 탑재되고 있다. 이에 따라 휴대폰 카메라 배열은 점점 더 복잡해졌고, 카메라 돌출부(범프)도 크고 두꺼워졌다.
최근 스마트폰 망원 카메라가 강화되면서 3배~3.5배의 줌 배율을 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 이미지가 왜곡되기 쉬운 광각 카메라와 달리, 망원 카메라는 왜곡이 적어 인물 사진을 촬영하는 데 이상적이다.1 하지만 고배율 줌 망원 카메라는 광각 카메라보다 초점 거리가 길어야 하며, 이에 따라 모듈 높이가 높아지고 카메라 돌출이 심해지는 단점이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지금까지 렌즈 세트를 프리즘과 이미지 센서 사이에 배치하는 접이식 망원 카메라 구조를 채택해 왔다. 렌즈가 스마트폰 본체 평면에 대해 수직 방향으로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렌즈의 직경에 따라 카메라 범프의 높이가 결정된다.
ALoP란?
ALoP은 기존 대비 카메라 범프의 높이와 폭을 줄이면서 스마트폰에 망원 렌즈 모듈을 통합하는 혁신적인 기술이다.
낮은 f값의 밝은 망원 카메라를 만들려면 렌즈의 유효구경(EPD)이 커야 한다. 이 대형 렌즈의 배치는 스마트폰 디자인 측면에서 중요한 과제이다.
일반적인 접이식 망원 카메라 광학 장치에서는 대형 EPD 렌즈를 포함한 렌즈 세트가 프리즘과 센서 사이에 길게 배치되는데, 이때 렌즈가 세로로 서 있기 때문에 렌즈 구경은 스마트폰의 카메라 범프 두께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카메라를 더 밝게 만들기 위해 렌즈 직경을 키우면 카메라 모듈의 높이가 높아져 스마트폰 카메라 돌출부가 지나치게 두꺼워질 수 있다.
ALoP 기술은 렌즈가 프리즘 위에 수평으로 놓여 있는 새로운 광학 구조를 채택하고 있다. 이 방법을 사용하면 카메라 모듈의 높이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렌즈 직경을 늘려 유효구경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 이미지가 더 밝아진다. 또한, 접이식 카메라 모듈에서 렌즈가 차지하는 공간을 줄여 모듈 길이를 더 짧게 만들 수 있다.
- 현재 아이소셀 HP2와 아이소셀 HP3는 광각 카메라에 채용되고 있음
- 아이소셀 제품 A와 B는 망원 카메라에 탑재되고 있음
참고소스
https://semiconductor.samsung.com/kr/news-events/tech-blog/samsung-isocell-alop-camera-technology-brightens-the-night-but-keeps-the-camera-slim/
https://semiconductor.samsung.com/kr/news-events/tech-blog/ultra-high-resolution-200mp-telephoto-cameras-the-next-big-thing-in-smartphone-photograph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