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달에 티스토리에서 공지를 하나 올린 것이 있습니다. 티스토리에서 자체적인 광고를 개설하게 될 것이다 그로 인해 약관을 변경합니다라는 글이었죠. 사실 당장 수익과 연결되는 부분이라 그때부터 이런저런 준비들을 하고는 있었는데, 막상 이렇게 공지로 올라와 버리니 그게 현실이 되어버립니다.
티스토리 자체광고 과연 어디에 어느위치에?
티스토리 자체 광고가 올라가도 될지는 조금 더 기다려 봐야겠지만, 클릭 하나 뺏기게 된다면? 사실 월 100~120 달러 겨우 버는 입장에선 RPM 수치만 보더라도 꽤나 큰 금액이 줄어들 수 있다. 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은근히큰 문제가 있는데, 사람들이 단순히 간과하고 넘어가는 부분이 2가지 있습니다.
심지어 광고가 들어가는 위치가 블로그의 본문 상단 혹은 하단 한 곳 중에 노출 이 된다고 합니다. 이게 사람들이 가장 많이 클릭을 하는 거 위치라는 점이 또…. 기존부터 블로그스팟을 꾸준히 공략을 하고 있었고 최근에는 워드프레스로 추가적인 컨텐츠를 만들고 있었기 때문에.. 사실 생각해보면 조금씩 옮기려고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번 자체 광고 신설 시 콘텐츠 가독성과 서비스 품질을 저해시키는 일부 구글 애드센스 광고(예 : 사이드레일 등)는 미노출 처리될 수 있습니다. 라는 부분입니다. 구글 애드센스의 자체광고를 통해 광고를 내보내고 있는데, 그걸 티스토리 자체에서 미노출 처리를 해버린다...? 아.....
사실 틀린건 아니지만.... 유료화는 어땟을까?
물론 티스토리가 지금까지 무료로 엄청났어 비용과 트래픽 비용을 부담해야 따라 하는 거 생각해 본다면 어느정도 이게 맡기는 하다. 사용하고 있는 서버의 트래픽과 용량만 보더라도, 워드프레스 같은 것으로 본다며 한 달도 만 원 정도 지불해야할 정도의 트래픽을 사용하고 있으니까…
사업자 입장에서 본다면 유료화는 당연한 것이고,사용자 입장에서 본다면 그저 대기업의 착취로 볼 것이다.
차라리 적더라도 한 달에 1,000원 에서 3,000원 정도 되는 서버 비용에 대한 유료화를 진행했다면, 차라리 그게 더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다른 판로를 찾아보자.
그럼에도 아쉬운 건 아쉬운거고 어쩔 수 없는 건 어쩔 수 없는 거고… 개인적으로 블로그스팟 역시 7년 정도 운영을 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유입이 눈에 띌 만큼 확실하게 줄어들었습니다. 생각만큼 쉽게 노출이 되지 않아서 굉장히 아쉬운 면도 많고... 참... 이래나 저래나 힘든 요즘입니다.
블로그 스팟은 망한다 망한다 하면서도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는 거구나 그것도 참 대단하기도 하고.
대충 얼마정도 빠지나?
예전에 잠깐이나마 카카오 애드핏을 달았던 적이 있습니다. 그 때부터 카카오 애드핏이 생겼네? 그럼 카카오에서 자체적인 광고를 달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딱 한달 달았습니다. 성과는 1달에 5천원 정도 나왔습니다. 뭔 말이냐면, 대충 제 블로그를 기준으로 구글 애드센스에서 5달러 정도 빠진다는 얘기입니다. 적다면 적고 크다면 클 수 있는 금액입니다. 아마 사람들마다 체감하는 금액은 다를 수 있습니다.
아무튼 최근에 계속해서 출시되고 있는 미니 PC들은 많이 있습니다. 그거라도 하나 구매를 해서 추가적인 워드프레스를 개설해야겠다~ 하는 생각이 점점 가속도가 붙고 있습니다.